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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 3. 18.
꿈 꿨는데 재밌음
어쩌다가 간지는 모르겠는데, 경사가 높은 계단을 오르다보니, 계단이 끝날 즘에 확 시야가 트이면서 하늘에 섬하나같은 게 둥둥떠있음. (조금 멋있고 와!싶었음.) 그 섬에 발을 딛으려면 계단을 내려가야하는데, 상당히 무서운 계단이었음. 잘못하면 옆으로 떨어질거같은.... 근데 이게 '여기 올 정도면 이정돈 해야겠지?'하는 느낌으로 당연시되는 분위기. 무섭지만 참고 계단을 통과해 섬에 발을 디딤. 아름다운 섬 경관 풍경 구경하면서 얼떨떨함. 마법학교 느낌인듯. ㅡㅡㅡㅡㅡ 그리고 어쩌다가 직업 카드를 먹게 된진 모르겠지만. 몬스ㅌ?를 하나 죽이니까 펑하고 터지면서 카드가 쫙 퍼짐. 원하는 거 먹으면 됌. ㅡㅡㅡㅡㅡ